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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열병
돼지열병 증상
-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일단 감염된 돼지는 연령에 관계없이 거의 폐사하게 된다. 감염된 돼지의 체온은 40~42℃로 오르며, 원기가 없어지고 식욕이 감소하고, 나중에는 전혀 먹지 않게 된다.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고 또한 오한증세 때문에 여름에도 병돈은 서로 포개어 누워있게 된다.
- 발병 초기에는 변비가 생기며 후기에는 설사를 하고 눈이 충혈되며 눈꼽이 낀다. 발병 후 수일이 지나면 뒷다리를 못쓰게 되어 비틀거리며 잘 걷지 못한다. 피부 특히 네다리, 배, 귀 등은 암적색 또는 자색으로 변하며 피모는 거칠어 진다. 말기에는 체온이 떨어지면서 죽게 된다.
- 임신한 모돈이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 감염하며 태아 일령에 따라 재흡수, 유산, 사신 및 허약자돈 분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.
- 증상에 유형에 따라 급성형과 만성형으로 구분된다.
급성형 돼지열병
- 돈군에 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할 때에는 단지 몇 마리의 돼지에서만 임상증상을 보이며 식욕결핍, 후구마비 등 신경 증상 또는 혼수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.
-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6일 이내 체온이 42℃까지 높아지나 독력이 약한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의 경우에는 체온이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다.
- 초기 증상으로 눈꼽이 끼고 변비증상이 나타난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황회색의 수양성 설사를 하게 된다.
- 감염 돈군의 돼지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모여 있거나 포개어 있으며 오한을 느끼는 것철머 보인다.
- 백혈구 수는 전형적으로 혈액 MM2당 보통 3,000~9,000까지 낮게 나타난다. 그러나 감염후기에 살모넬라 및 라스튜렐라가 혼합 감염되면 백혈구 증가증이 나타날 수 있다.
전형적인 돼지열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험이 없는 생산자나 기타 사람들은 돼지열병을 쉽게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비전형적인 형태의 돼지열병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
만성형 돼지열병
- 만성형 돼지열병은 약독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 발생되면 흔히 위축돈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.
- 몇 주 후 일반적으로 식욕과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지만 경과할 수록 많은 돼지가 병이 재발하거나 폐사한다.
- 약독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중에서 17주까지 생존하며 어떤 경우는 21주까지도 생존할 수 있다. 이러 경우 일반적으로 백혈구 감소증이 지속된다. 그러나 다른 세균성 질병 등에 혼합감염 되면 백혈구 증가증이 나타난다.
-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어떤 돼지는 노란색을 띤 담즙색 액체를 토해내거나 또는 피부의 진전증상이 관찰된다.
- 많은 경우에는 흐느적거리거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가 특징인 현저한 신경증상을 보인다.
- 수 주 동안 생존한 돼지는 낮은 정도의 발열, 백혈구 감소증과 전반적으로 외관상 일시적인 호전을 보이다가 식욕감소, 침울, 설사, 체온상승 그리고 폐사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만성돼지열병 증상으로 발전된다.
병리/조직소견
-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에서 특징적으로 관찰되는 증상은 파행으로, 발굽의 심한 병변과 고통으로 인해 제대로 서거나 걷지 못하고 절룩거리거나 무릎으로 기어다닌다.
- 발굼의 수포가 파열되어 피부가 벗겨진 자리에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발톱이 탈락되기도 한다.
- 입 주변의 수포형성은 소의 경우처럼 전형적이지는 않으나, 콧잔등에는 큰 수포가 형성되며 쉽게 터지는 경우가 많다.
- 새끼 돼지에서의 폐사율은 50%정도이며 때로는 성돈도 폐사한다.
급성형 병변
- 처음 심급성으로 폐사한 돼지에서는 돼지열병 병변이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.
- 돼지열병에 감염된 임신모돈에서 미이라나 사산이 관찰될 수 있다. 감염 태아는 부종성이며 복수가 차고 두부와 사지기형, 피부 및 각종 장기의 점상출혈, 그리고 폐와 소뇌 형성부전 등이 나타난다.
- 귀, 복부 및 서혜부 드으이 피부에 자반이 나타나며 이를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자주색 변색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.
- 일반적으로 비장에는 점상·반상출혈 및 출혈성 경색이 관찰된다.
- 각종 림프절은 병리학적 변화가 처음으로 나타나는 내부 장기이다. 림프절 가장자리 부위에 수종 및 출혈 소견이 관찰된다.
- 종종 관찰되는 병변으로 편도선과 인후두부위의 괴사 및 출혈, 그리고 심장, 방광 등 각종 장기의 점·반상 출혈과 대장(종종 결장 부위)에서 단추상 궤양이 관찰되기도 한다.
- 신장 출혈은 급성 돼지열병의 다른 어떤 병리학적 변화보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. 이 출혈은 점상 및 반상으로 신장의 피막하 표면에 발생하며 드물게 신추체(PYRAMD)와 신문(HILUS)에도 나타난다.
- 급성 또는 아급성 돼지열병에 걸린 일부 돈군에서는 어느 정도의 폐충혈과 급성 기관지폐렴을 보인다.
- 종종 돼지열병 부검소견이 살모넬라증, 톡소플라즈마 감염증 및 돈단독 등과 유사하므로 실험실 확진을 받아야 한다.
만성형 병변
- 약돈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에서 주로 관찰되는 병변은 림프절이 종대되고 창백하며 습윤해 보이는 것이다.
- 신장에 가끔 심한 점상 또는 반상출혈이 나타난다.(TURKEY EGG KIDNEY)
- 만성 돼지열병 병변은 급성의 경우와 비슷하나 덜 심한 편이다. 만성으로 감염된 돼지는 출혈이 거의 없이 폐사하고 종종 맹장과 결장에 단추상 궤양이 있다. 만성 병변으로 괴사상 장염과 기관지폐렴이 흔히 나타난다.
진단체계
| 감별진단 | AFRICAN SWINE FEVER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돼지열병과 감별진단이 극히 어렵고 돼지단독과의 감별진단도 필요하다. |
|---|---|
| 병리 | 병리학적 변화는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병원성의 강도, 감염후의 경과의 장단, 2차감염이나 톡소플라즈마 원충 등의 감염에 영향을 받는다. |
| 해부 소견 | 체표의 차반, 림프절의 종대와 출혈, 비장의 출혈성 경색, 호흡기나 비뇨기 및 소화기의 점막 면과 장막 면에 점상 도는 반상출혈이 보인다. 실질장기의 종창은 인정되지 않는다. 경과가 긴 예에서는 폐렴, 위장염, 대장에 보탄상 궤양(BUTTON ULCERS)이 고율로 나타나다. |
| 병원 및 혈청학적 진단 | 바이러스 검출, 형광항체법에 의한 바이러스 항원의 검출, 겔내확산침강반응에 의한 바이러스 항원의 검출에 의하여 진단할 수 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