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주시 파트너인 김진우팀장이 작년2월에 친절직원으로 선정되고 올해 제가 친절직원으로 선정되면서 공주시는 친절직원 두명이 근무하는 시군이 되어 부담감이 더욱 듭니다. 실용과제인 1분간 대화 운동으로 아버님, 어머님 같은 분들께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며 손잡아주면서 인사하고 축주보정이 어려운 상황이면 궂은일을 대신해 드렸던게 이런 좋은 결과를 낳은거 같습니다.
앞으로도 “진인사대천명 [盡人事待天命]” 인간으로서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. 는 말처럼 제본연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좋던 나쁘던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.
더 이상의 구제역이 확산 없이 종식되길 간절히 기원하며, 동부출장소 친동생 같은 우리 직원들 “고맙다!”는 말 남깁니다. |